idea) 카지노 주식, 강원랜드 GKL 파라다이스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쓴 7월 12일자 리포트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강원랜드의 실적이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있고-
주가는 다시 내림새
실적과 주가가 반대라면 매수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반면, GKL과 파라다이스는 아직 적자인 상황인데 이기운 애널리스트는 GKL과 파라다이스 두 기업 모두에 비중확대 의견을 내었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보복소비로 카지노 가는 사람들도 많아질거라 보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끔하는
한화투자증권의 카지노 업황 리포트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시장규모는 코로나 이전 상황을 넘어섰다고한다
보복소비의 일종으로 배팅금액이 전보다 훨씬 늘었다고하는데...
한국의 카지노도 그렇지 않을까?
파라다이스나 GKL은 외국인 카지노만 가능하기때문에 하늘길이 열리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회복이 더딜 것이지만
강원랜드는 한국인도 출입할 수 있는 합법적인 국내 카지노.
라스베가스처럼 한국의 카지노도 보복소비가 이뤄질지?
지켜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