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코넥스(KONEX : KOrea New EXchange)

유망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할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에서 개설한 시장으로

코스닥 전 단계의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소기업들의

은행에서의 대출>주식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로 인한 

높은 부채비율, 이자비용 증가의 실정을 개선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의 필요성으로 KONEX 시장이 2013년 개설되었습니다.

 

다만 KONEX 시장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3000만원 이상의 예탁금이 있어야만 직접투자가 가능하며,

소액투자자일 경우 펀드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원래 코넥스 시장은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자만 투자할 수 있는데

소액투자전용계좌를 이용하여 3000만원이 예치되어있으면 거래가 가능한 것이지용

이 자격 조건만 빼면은 거래시간, 매매방법, 매매거래단위 등은 모두 코스피, 코스닥과 동일합니다.

 

K-OTC (Korea Over-The-Counter)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 내의 장외주식시장으로,

온라인 HTS, MTS에서 K-OTC 주문을 한다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K-OTC에서는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상장요건이나 코스닥 상장요건에 미달하는 기업이나

코스피 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K-OTC 시장의 목적은 초기의 기업들에게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이 투자한 기업이 정규시장에서 퇴출퇴었을 때 환금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K-OTC는 증권회사에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고하네요.

정규 주식장 개장시간과 동일하며

증권거래세 또한 일반주식처럼 0.25%만 부과되는 K-OTC,

거래방법 또한 동일하지만,

증권협회의 호가 중개시스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으므로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거래는 비상장주식치고는 편하지만 거래 가능한 종목은 제한적입니다.

 

 

사설 중개기관(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등..)

사설 중개기관을 통해서 거래를 하면 리스크가 있지만,

유망 종목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리스크가 있느냐??

개인과 개인과의 직접거래이기 때문에 사기 등이 이뤄질수도있으며

중간 브로커가 끼어있어 어떤 위법행위가 있을수도 있다는 점이 매우 큰 리스크입니다.

개인과의 거래이기때문에 매매수수료는 없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하여

증권사에서 사설중개기관 협업하여 만든 플랫폼인

비상장 전용 플랫폼도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유안타증권 = 비상장레이더

두나무+딥서치+삼성증권 =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이 있습니다.

위의 플랫폼은 중개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리스크가 크다는 점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죠?

하긴...장외주식이 아니더라도

정규장이더라도 모르고 투자하면 리스크가 크니...

뭐든지 꼭 잘알아보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는 나에게 하는 말)

비상장주식 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알아본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